2010. 3. 3. 22:26


요즘 아이들이 매일같이 놀러온다.


시끄럽다. 귀찮다.


이제 교회 건물이 좁다고 생각 된다.


콱 그냥 쫓아 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때 문득 드는 생각,


아이들을 쫓는게 옳은가?


아이들이 교제할 수 있는 교육관을 달라고 기도하는게 옳은가?


옳고 그른것을 떠나서 어떤 것이 더 생산적이고 하나님의 뜻에 맞을까?




그래, 


너도, 오고, 너도 와라, 


집에서 틀어박혀서 컴퓨터랑 놀지 말고


교회로 오려무나.


와서 창문도 두어장 깨고, 울고 웃고 떠들어라.


너네도 좁다고 느낄 그 때,


잠깐만 같이 무릎꿇고 기도하자꾸나.


하나님 교회가 좁아요.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는 교육관 하나만 주세요 하고 말이다.


선생님 먼저 무릎꿇고 있을게.

2010. 2. 22. 22:26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두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겉 옷을 벗어

예수님이 지나가실 길에 깔아놓고 있다. 그렇다.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다.

이제서야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하지만, 몇 일 후, 예수님을 맞이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쳐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어찌된 일일까? 그 몇 일 사이에 모두 어디라도 간 것일까? 그 곳은 분명 얼마 전 예수님이 환영을 받으며 입성했던 예루살렘이였는데, 예수님은 결국 그 곳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다.

 

지금 혹시 주님이 주신 감격과 은혜에 감사하여 두 손에 '예수님 만세'라고 적힌 깃발을 정렬적으로 흔들고 있는가?

높이 든 손이 자랑스럽고,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이 밀려오는가? 이천 년 전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같았다.

아마 그들도 온 힘을 다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 것이고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맞이했을 것이다.

어쩌면 그들이 더 크게 찬양했고, 더 기뻐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바로 몇 일 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오늘 무슨 깃발을 흔들고 있는가? 예수님 만세인가?

좋다. 그렇다면 당신의 품 속에 감춰놓은 또 다른 깃발은 또 언제 흔들 생각인가?

이를 테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와 같은 깃발 말이다.

 

세상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흔드려고 감춰놓았는가?

아니면 회사? 학교? 그 밖에 어떤 필요 적절한 자리에서?

 

예수님은 왕 노릇을 하시려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않으셨다.

내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들어오신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내 죄를 대신 지고 돌아가셨다.

 

우리가 평생 들고 흔들어야 할 깃발, 예수 그리스도.

내 삶을 바친다고, 나를 받아달라고 그럴듯한 말들을 입술로 고백한다고 해서 이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품 속에 몰래 감춰 놓은 '세상'이라고 적혀 있는 그 깃발.

 

이제 그 깃발을 꺼내서 태워버려야 한다.

 

내 손에 흔들 깃발이 오직 한가지, '예수' 밖에 없을 때

비로소 진정으로 예수를 나의 왕으로 맞아들였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2010. 2. 20. 22:25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 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장28~31절

 

주님,

여기 무능한 자가 한 명 있습니다.

저는 무능할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무지한 자입니다.

 

앙망하다의 뜻을 찾아보니 '기다리다, 찾다, 기대를 가지고 소망하다' 이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오직 여호와를 기다리고,

오직 여호와를 찾고,

오직 여호와를 기대하고,

오직 여호와를 소망하면,

새 힘을 얻는 건가요?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저에게는 제 나름대로 기다리는 것과 찾는 것, 기대하는 것 그리고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평범한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기대하고 찾고 소망합니다.

대표적으로 돈, 명예, 권력같은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염치가 있어 주님께 단도직입적으로 돈주세요, 명예주세요, 권력주세요 라고 기도하지 않았지만

제가 주님께 바란다고, 특별히 제 비젼이라고 놓고 기도했던 것들의 이면을 찬찬히 살펴보면

거기엔 저의 인간적인 욕심과 남에게 잘보이고자 하는 마음,

나를 내세우고 싶은 마음이 덕지 덕지 붙어있었다는 것을 차마 부인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비젼이 뭐냐고 물으면,

한 때는 '하나님의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 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와우, 전 제 입으로 그런 대답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그럴듯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업...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전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검은 양복의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물론 그 회장님은 제가 되어야 했죠.

검은차, 그럴듯한 사무실,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에 가득 찬 눈 빛을 한 몸에 받는 그런 회장님 말입니다.

수익금의 얼마는 '믿음의 기업 XXX'와 같은 케치 프레이즈따위를 걸고 사회 복지 단체로 보내고,

목에 힘을 주고, 힘든 교회나 선교사님을 만나면 '여기 돈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쿨하고 폼나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회장님이 되고 싶었단 말입니다.

 

내가 바라고 찾았던 것은 이런것들 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비젼인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 이름 걸고, 나 잘 먹고 잘 사는 것.

 

제가 과연 여호와를 앙망했던 것일까요?

네, 아닙니다.

그러니 제 삶에 주님이 주시는 힘이 없었고, 주님이 주시는 힘이 없으니

결국은 내가 혼자 힘쓰고 애써서 뭔가 해보려고 아등바등 했었던 것 같습니다.

 

TV CM에서 연신 떠들었던 '생각대로..'와 '쑈를 해라..'는 다름아닌 바로 제 삶이였습니다.

 

주님, 이제 주님을 앙망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비젼을 '뭐 먹고 살 것인가?'로 잘못 이해하고 살아왔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저번부터 연신 말씀드리지만, 제가 교사 아닙니까...?

주님께서 저를 교사로 세워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만 잘못되면 상관 없지만, 저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주일마다 저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명도 아니도 두 명도 아니고 자그마치 여덟 명이나 됩니다.

이 아이들을 봐서라도 저에게 진리를, 하나님의 뜻을, 그리스도의 길을 깨닫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르치게 해 주세요.

 

주님, 이제는 정말 주님만 소망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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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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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나사로의 죽음으로 슬픔에 가득 찬 마리아의 고백이다.

오빠의 죽음, 울고있는 여동생, 그 주위를 둘러싸고 같이 울어주는 조문객들.

 

장례식장이면 으레 볼 수 있는 광경들...

 

하지만 그 곳은 조금 특별한 장례식장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고백과 우는 모습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셨'다고 했다. (요 11:33)

위로해야 할 사람들을 향해서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해 하신 예수님.

그리고 곧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셨다.

 

마리아도 울고, 조문객도 울고 예수님도 울고..

 

하지만 예수님의 눈물은 그들의 것과 달랐다.

나사로의 죽음을 보고 우셨던 것이 아니라, 나사로의 죽음 밖에는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우셨던 것이다.

 

요즘, 입술(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신다.

나는 주님을 통분하게 만드는 자인가? 아니면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인가?

그렇다면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11:41)

 

 

감사...

 

비록 장례식장에 있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니라 감사였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장례식에서 하늘을 우러서 보시고 처음 올린 기도가 바로 감사였다.

이 기도가 바로 무덤 속에서 죽은지 3일이 지나 냄새가나기 시작한 나사로를 걸어나오게 만든 기도인 것이다.

 

이미 죽었다. 벌써 늦었다. 모두 끝났다.

 

나는 이와 같은 고백을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이 뱉었던가?

나 때문에 통분해 하시고 민망해 하셨을 주님을 생각하며,

이제는 그 분을 웃게 해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그렇지만 감사하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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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8. 22:23



“선생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삶에 대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뭐라고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구요? 와, 굉장한데요, 나도 나를 사랑하거든요!

와, 이거 놀랍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세요? 나도 내 삶에 대해 놀라운 계획이
있는데요. 그러므로 만약 내가 그를 내 삶에 받아들이면 내가 최선의 삶을 지금 갖게 될거네요. 이거 완전 놀라운데요.”

 

그것은 성경적인 전도가 아닙니다.

 

Paul Washer의 10가지 고발 설교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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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다. 이 보화를 갖기 위해서는 돌아가 김민찬 너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라.

 

밭을 사라..

 

밭을 사라뇨..?

 

뭔 밭을 말입니..?

.

.

.

아..

 

밭..!!

 

내 상황은 왜 이러냐고,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 맘에 들지 않는다고 주께서 좀 변화시켜 달라고 드리던 기도,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이 오길 바란다고 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길 원한다고 했던 기도..

 

그 모든 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밭을 사지 않고 불평만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께서 나에게 주신 밭, 분명 보화가 숨겨져 있다고 말씀하신 밭인데, 이 밭을 살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불평만 했던 시간들..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길 원한다고 기도하면서, 오늘 나는 내 밭을 사지 않고 무엇을 했는가?

왜 내 밭을 사지 못했는가? 그렇다. 아직 내 소유를 다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소유를 팔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내 게 주어진 밭인 내 환경, 상황, 여건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다.

 

아직 나는 내 자존심, 내 경험, 내 생각, 내 지식을 비롯해서, 내 시간, 내 돈............... 등등

아직 팔지 못하고 꼭꼭 숨겨두고 있는 내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들..

결국은 모두 다 불에 던져질 것들이고, 마침내 재만 남게 될 것들인데...

주님의 은혜로 먼지가 될 것들을 팔아 천국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불평만 하고 있었다.

 

민찬아, 먼저 네 밭을 사라. 그러면 내가 너를 사겠다.

아니, 사실은 십자가의 보혈로 이미 내가 너를 샀다.

문제는 민찬이 너가 너의 소유를 팔아, 그 사실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제 밭을 사겠습니다.

이제는 제 소유를 기꺼히 팔아버릴 수 있는 믿음 허락해 주시옵소서.

 

환경, 상황, 여건을 탓하지 않겠습니다.

이젠 이 밭을 사서, 보화를 찾겠습니다.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제가 되겠습니다.

 

값지고 귀한 깨닫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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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3. 22:21



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동생과 배 한 상자를 들고 뒷 자리에 앉아있는데,

 

기사님의 밝은 목소리에서 뭔가가 느껴졌다.

 

"기사님,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아니, 그걸 어떻게 아세요?"

 

아닌게 아니라, 그 분은 우리 집에서 얼마 멀지 않는 곳에 있는 교회 집사님이라고 하셨다.

 

가는 내내 신앙적인 이야기를 나눴고, 오는 길도 그 분과 계속 대화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잠깐 기다려달라고 말씀 드린 후, 올 때도 그 택시를 그대로 타고 왔다.

 

오고가는 20분 남짓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택시 안에서 하나님을 에배했다.

 

신앙의 간증을 나누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

 

밝고 까랑 까랑한 기사님의 목소리에서

 

'기도하시는 분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동생은 주머니에 있던 초콜렛을 하나 꺼내 기사님께 드렸고 기사님은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웃으셨다.

 

우리는 내리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고, 기사님 역시 새 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서로가 아쉬웠다. 택시에서 내리면서 아쉬웠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난 이처럼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를 느낀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나를 가르치시고, 양육하시는 주님.

 

잘 알겠습니다.

 

오늘 기사님을 통해서 하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내일 만나는 아이들 사랑으로 가르치겠습니다.

 

주님, 제게 보내주신 영혼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모두 주님의  제자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보내만 주십쇼. 부족한 종을 써 주십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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