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7. 15:26

행복한 지연이


母女


천사의 미소


아저씨의 미소


아저씨와 예라


밥상 앞에서 멍때리는 지연이와 미강이


성균, 예배 후 뒷정리 중


빠삐용에게 안긴 민서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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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15:19

잘 생겼다.


잘 먹는다.


행복해 보인다.


미강이 너가 다리 두 개 다 먹었지?


오빠;; 미안..


모두들 정말 잘 먹는다.


닭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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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7. 15:11

김승현


황준식


윤성빈


안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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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5. 10:45

중간고사를 10일 남짓 남겨둔 어느 금요일 저녁,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잠깐 쉬자는 말에도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큰언니 수영이.
놀랍게도 설정샷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대표 훈남,
그래서 이름도 김동훈
최근 수학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칭찬을 몇 마디 했더니

얼씨구, 저 표정 보시게-


두 얼굴을 가진 학생 강다연.
지킬 앤 하이드, 카이져 소제를 능가하는 연기력.
순수해 보이는 저 웃음도 사실 좀 무섭다.

무엇보다 무서운건 다연이의 집중력과 몰입력.
완소학생이다.


화장실에 가다 넘어져 발톱이 빠진 창원이.
쿵푸팬더 실사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음.
철사장을 연마하던 손으로 최근 펜을 잡고 공부를 시작함.


못 말리는 4인방은 최근 꿈을 향해 전력 질주 中

나 역시 이 아이들 옆에서 강력한 인내심 수업을 받고 있다.
서로에게 뭔가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우린 서로의 스승이고 제자이다.

하늘이 유난히 파란 9월의 끝자락, 이 아이들에게
하늘을 보며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가르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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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3. 02:03

성웅형, 민철과 함께 원당에 갔다 왔다.


민철이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었다.


아무도 없는 플랫폼


아무도 없는 플랫폼2


아무도 없는 객실1


아무도 없는 객실2


아무도 없는 객실3


아무도 없는 객실4


아무도 없는 객실5


능숙한 시선처리1


능숙한 시선처리2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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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0. 22:55

발로 공을 차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민다.

페어플레이를 다짐한다.


게임이 잘 안풀리자

장감독님은 경기장 주변을 서성이며 외친다.

"공을 차지 말고 정강이를 차라고!!"


저요? 저 뭐요?


몇 몇은 아프리카 용병처럼 나왔다.


동훈이 옆모습  장난아닌데?


창원이 뒷모습 장난인데?


ET와 대화 시도중


창원이 불만 있음.


나도 불만 있음.


찬솔이 경기장에 물통을 던지기 시작 함.


어머니의 소녀같은 미소1


어머니의 소녀같은 미소2


사모님, 은미, 그리고 격렬하게 하품중인 대현이


목사님과 우비 삼남매.


어머니의 뒷모습. 여유로음.


내 앞모습. 여유로움.


어머니와 나.


어색하게 웃고 있는 성웅 옹.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스트 포토라고 생각 함.

경기가 끝나고 난 후.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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