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0. 22:55

발로 공을 차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민다.

페어플레이를 다짐한다.


게임이 잘 안풀리자

장감독님은 경기장 주변을 서성이며 외친다.

"공을 차지 말고 정강이를 차라고!!"


저요? 저 뭐요?


몇 몇은 아프리카 용병처럼 나왔다.


동훈이 옆모습  장난아닌데?


창원이 뒷모습 장난인데?


ET와 대화 시도중


창원이 불만 있음.


나도 불만 있음.


찬솔이 경기장에 물통을 던지기 시작 함.


어머니의 소녀같은 미소1


어머니의 소녀같은 미소2


사모님, 은미, 그리고 격렬하게 하품중인 대현이


목사님과 우비 삼남매.


어머니의 뒷모습. 여유로음.


내 앞모습. 여유로움.


어머니와 나.


어색하게 웃고 있는 성웅 옹.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스트 포토라고 생각 함.

경기가 끝나고 난 후.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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