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7. 14:40



생산요소시장 - 불완전경쟁요소시장, 소득분배이론  
19. 불완전 경쟁 요소시장
<생산물시장은 불완전경쟁, 요소시장은 완전경쟁인 경우>
•생산물 시장과 요소수요 곡선
-생산물 시장이 완전경쟁인 경우 생산요소 수요곡선 : VMPl = MPl * P : 가격수용자
-생산물시장이 불완전경쟁으로 바뀌면 생산량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요소수요 감소
  MRP = MPl(감소 : 수확체감의 법칙) * MR(감소)  : VMP보다 하방에 존재 우하향

•균형가격과 고용량의 결정
요소수요곡선은 VMPl보다 하방에 위치하는 MPRl과 우상향하는 공급곡선과 일치하는 점
개별기업은 생산요소 시장에서 가격수용자이므로 수평선의 공급곡선과 MRPl과 일치하는 점

<생산요소시장이 수요독점인 경우>
•개념
-수요독점 : 요소수요자가 1명 뿐인 경우
-발생원인 : 지리적인 이유, 전문화, 정부정책(담배)

•수요독점의 의미
-요소시장이 완전경쟁일 때 개별기업이 직면하는 요소공급곡선은 수평선(S=AFC=MFC)
-수요독점일 때 개별기업이 직면하는 요소공급곡선은 독점이므로 우상향의 시장전체의 요소공급곡선이다. 따라서 고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MFC는 요소공급곡선 AFC의 상방에 존재하게 된다. (고용량 증가시킬 때 기존의 노동자들의 임금도 상승하게 되므로)

•요소가격과 고용량의 결정 : 수요독점에서는 노동수요곡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MRP=MFC가 만
는 점에서 요소가격과 고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낮은 임금, 낮은 고용량

<생산요소시장이 공급독점인 경우>
공급독점자의 입장에서 생산요소가 자신의 생산물이므로 생산물시장에서의 독점기업과 같이 MR=MC인 점에서 이윤극대화 달성

•요소가격과 고용량
-일반적인 경우 : 노동조합이 이윤극대화를 추구할 때 : MR = MC
-총임금 극대화 : MR=0
-고용량 극대화 : D=S

<요소의 쌍방독점>
•공급독점자 : MR=MC
•수요독점자 : MRP=MFC
•유일한 균형점 존재하지 않음. 협상에 의하여 결정





20. 소득분배이론

<노동과 자본간의 상대적인 소득분배>
대체탄력성 > 1 : 임금하락률 < 노동투입증가율 : 노동상대적 분배율 = 증가
대체탄력성 = 1 : 임금하락률 = 노동투입증가율 : 노동상대적 분배율 = 일정
대체탄력성 < 1 : 임금하락률 > 노동투입증가율 : 노동상대적 분배율 = 감소

<지대‧임금‧이자‧이윤>
-전용수입 : 생산요소의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지급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
-경제적 지대 : 생산요소가 얻는 소득중에서 기회비용을 초과하는 부분
-지대추구행위 : 사회적 후생 손실 발생
-준지대 : 공장설비 등과 같이 단기적으로 고정된 생산요소에 대한 보수 = 총수입 - 총가변비용
-이윤
정상이윤 : 기업가가 계속해서 생산활동을 하도록 하기 위한 유인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이윤
초과이윤 : 정상이윤을 초과하는 이윤, 일시적, 자원배분의 왜곡을 초래하지 않음
독점이윤 : 인위적. 장기적으로 소멸되지 않으며, 자원배분의 왜곡 발생

<계층별 소득분배>
•10분위 분배율 = 최하위 40% 소득 / 최상위 20% 소득
-균등하면 2, 불균등하면 0.         0과 2사이의 값, 클수록 평등
•로렌츠 곡선
-소득분배 균등할 수록 대각선, 교차시 비교 불가능
•지니계수 = 로렌츠곡선상의 호의 면적 / 삼각형의 면적
-평등 =0, 불평등 =1
•애킨슨지수 = 1 - Ye/Y
-Ye : 균등분배대등소득 : 현재와 동일한 사회후생을 얻을 수 있는 완전히 평등한 소득분배상태에서의 평균소득
-평등=0, 불평등=1
-사회구성원이 소득분배에 큰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을 수록 애킨슨지수는 커짐

<쿠즈네츠 U가설>
-경제발전단계와 소득분배균등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
-전통사회, 경제발전과정, 고소득경제
2010. 9. 27. 14:40



생산요소시장 - 완전경쟁요소시장  
18. 완전경쟁 요소시장
생산요소의 수요는 이윤극대화의 원리에 따라서 생산량이 결정되면 이에 따라 생산요소수요의 크기가 결정 => 파생수요의 성격

•한계수입 생산물(MRP) : 생산요소 1단위 추가시 총수입 증가분
MRP = MP * MR 

•한계요소비용(MFC) : 생산요소를 추가적으로 1단위 고용할 때 총비용의 증가분
MFC = MP * MC

•이윤극대화의 원리 : MRP = MFC
※생산물 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 조건 : MR = MC
※요소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 조건과 생산물 시장에서의 이윤극대화 조건은 동일

<생산물시장과 요소시장이 완전경쟁일 때의 요소수요곡선>
•완전경쟁의 의미
-생산물 시장 완전경쟁 => 개별기업은 가격수용자 -> P=MR
 MRPl = MPl * MR = MPl * P = VMPl(한계생산물 가치 : 생산요소 1단위 추가시 총수입의 증가분)
※VMP : 생산물 시장이 완전경쟁이면 MRP와 일치하고, 불완전경쟁이면 MRP보다 크다

•이윤극대화 조건
w = MPl * P = VMP  : w로 주어지는 수평선과 우하향(수확체감) 하는 VMP와 만나는 점

•개별기업의 요소수요 곡선 : 
-단기 : 우하향의 VMPl 곡선이 단기에 있어서의 생산요소 수요곡선
-장기(모두 가변요소) : 임금이 하락하면 VMPl 곡선을 따라 노동 수요량은 증가, 장기에는 자본고용량이 증가하므로 모든 노동투입량 수준에서 MPl이 증가 -> VMPl우측(상방)이동 -> 단기와 비교하여 보다 탄력적인 형태로 수요곡선 도출
※임금이 하락하면 개별기업의 MC가 낮아져 기업들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자본고용량도 일반적으로 증가(산출량 효과)하여 MPl이 증가하여 노동수요량이 또 증가한다

•시장전체의 노동수요 곡선
-생산물 시장 고려하지 않는 경우 : 개별기업의 노동수요곡선 VMPl의 수평합 : 개별기업보다 탄력적
-생산물 시장 고려하는 경우 : 임금이 하락하면 노동고용량이 증가하고 생산량이 증가하여 재화가격이 낮아져서 VMPl 하방이동하게 된다. : 개별기업보다 비탄력적

•요소수요의 가격탄력성 결정요인
대체적인 생산요소가 많을 수록, 재화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총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측정기간이 길어질수록, 대체탄력성이 클수록, 한계생산물이 천천히 체감할수록(기울기 생각)

<생산요소의 공급>
•개별노동공급곡선의 도출
-예산선 : 예산선의 기울기 시간당 임금률(w), 가로축 여가, 세로축 소득(wL) : 둘다 정상재
-노동공급량의 결정 : 예산선과 무차별 곡선이 만나는 점에서 결정
 노동공급량은 : X절편 - 여가시간
-노동공급곡선의 도출 : 후방굴절 노동공급 곡선(임금률에 따른 노동공급량을 구한후 가로축 L, 세로축 w 공간에 다시 그림) :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의 크기에 의존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여가 정상재 간주)
 대체효과 : 임금이 높아지면 여가의 상대가격이 높아지게 되므로 여가소비가 감소하여 노동공급 증가
 소득효과 : 임금이 높아지면 실질소득이 증가하여 여가소비가 증가하고 노동공급이 감소
 -> 임금상승시 대체효과>소득효과 : 노동공급곡선 우상향, 대체효과<소득효과 : 후방굴절
 ※여가가 열등재일 때는 대체효과시 노동공급 증가, 소득효과시 노동공급 증가 : 둘다 증가 : 우상향

•시장전체의 노동공급곡선 : 개별노동공급곡선의 수평합, 더완만
-노동공급곡선의 기울기
 노동의 이동가능성이 클수록 완만(탄력적), 이동비용이 낮을 수록 완만(탄력적) : 쉽게 이동가능

<생산요소시장의 균형>
•균형가격과 고용량
-시장전체 : 시장전체의 노동수요곡선과 노동공급곡선이 교차(개별기업와 개인들의 곡선 수평합)
-개별기업 : 노동수요곡선 : VMPl, 개별기업 노동공급곡선 : AFC = MFC = w 수평
 ->완전경쟁이면 각 생산요소는 자신이 기업의 수입에 기여한 가치만큼의 보수를 받게 됨(w=VMPl) : 한계생산성 이론
2010. 9. 27. 14:39



시장이론-독점적경쟁, 과점, 게임이론  
15. 독점적 경쟁시장 : 완전경쟁+독점
•특징
제품차별화, 다수의 기업, 자유로운 진입과 퇴거, 비가격경쟁(※과점이 더 치열)

<단기균형-독점의 요소가 크게 나타남>
단기적으로 독점적 경쟁기업은 차별화된 재화를 생산하므로 어느정도 시장지배력을 갖게 되어 직면하는 수요곡선이 우하향의 형태이다. 단 독점적 경쟁의 경우에는 다수의 대체재가 존재하므로 독점의 ruddna보다 수요곡선이 탄력적이다. -> AC의 위치에 따라 초과이윤, 손실가능

<장기균형-완전경쟁의 요소 나타남>
•진입장벽이 거의 없으므로 장기에 독점적 경쟁기업은 정상이윤만을 획득
•장기균형
MR=LMC, P=LAC=SAC, 독점적 경쟁은 장기에 초과설비 보유

<평가>
-다양한 재화의 생산으로 소비자 후생 증가
-자원배분의 비효율성(P>MC)
-비가격경쟁 -> 자원의 낭비
-초과설비의 보유

※수요의 가격탄력성과 초과설비
수요가 탄력적일수록 독점적 경쟁기업이 보유하는 초과설비규모는 작아진다.


16. 과점시장 : 소수의 기업이 시장수요의 대부분 공급, 원인 : 진입장벽
•특징
기업간의 상소의존성 : 소수이므로
비가격경쟁 : 시장점유율 증대 위해
비경쟁행위 : 카르텔 등
진입장벽

<굴절수요곡선모형> P. Sweezy
과점의 모형은 많다. 확실한 모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굴절수요곡선 모형이다.
•형태 : 굴절점을 기준으로 위쪽(가격상승)탄력적, 아래쪽(가격인하)은 비탄력적
•단점 : 굴절점, 굴절증명 어렵다. 가격상승시 다른 기업도 인상하는 경우 존재

<협조적 과점시장>
•카르텔 : 다공장 독점과 동일
MR=MC1=MC2
-카르텔의 불안정성 : 위반할 경우 초과이윤 증가가능성 높으므로 붕괴되려는 속성 지님

•가격선도이론 : 한 기업 가격인상 다른 기업 따르는 현상
선도기업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대기업 또는 효율적인 기업
-대기업에 의한 가격선도
대기업은 군소기업들이 주어진 가격에서 원하는 양만큼의 재화를 판매하도록 허용하고 시장수요의 나머지 부분만을 자신의 수요로 보고 이윤을 극대화
-> 군소기업은 대기업이 주어진 가격에 생산하고 판매하므로 완전경쟁 기업이 주어진 가격에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과 동일하다. 대기업은 잔여수요곡선을 자신의 수요로 보고 이윤을 극대화

-효율적인 기업에 의한 가격선도 : 비용(MC)이 낮은 기업

<과점기업의 기타 행동원리>
•비용할증 가격설정 P=AC(1+m)   m : 이윤부가율
현실적으로 MR과 MC를 정확히 알기 어렵고, 새로운 기업의 진입저지를 위해
이윤극대화원리(MR=MC)에 의한 가격설정보다 가격은 경직적이고 산출량 변동 크다(초코파이)

•경합시장이론 : 진입장벽과 퇴거장벽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 : 치고빠지는 것이 가능
개별기업 정상이윤만 획득, 완전경쟁시장과 장기균형 동일

•진업저지 가격이론
기존기업 진입억제 위해 이윤의 극대화점보다 낮은 가격 설정 : 진입저지가격

<이윤극대화의 대체가설>
•수정된 이윤극대화가설
-장기이윤극대화 가설 : 매 시점 이윤극대화추구 아니라 장기 설정하여 전체의 이윤 극대화
-제약된 이윤극대화 가설 : 자신이 설정한 제약하에서 이윤극대화(시장점유율)
•판매촉진(매출액) 극대화가설  Baumol
매출액 추구 이유 : 매출액이 사회적으로 기업판단의 중요 기준이 되므로


<게임이론>
•우월전략균형 : 상대방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의 보수가 가장 커지는 전략
•내쉬균형 : 상대방의 전략을 주어진 것으로 보고 각 경기자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략을 선택하였을 때 도달하는 균형
※우월전략균형은 내쉬균형에 포함, 내쉬균형은 안정적, 파레토 효율보장 아님, 혼합전략 이용시 모든 게임에 있어서 내쉬균형 항상 존재
•최소극대화전략 : 위험기피적

<게임이론의 응용>
용의자의 딜레마, 성의대결(협상능력, 공약), 카르텔의 불안정성, 시장선점전략(앞선 자의 이득)
2010. 9. 27. 14:39



시장이론-독점시장  
14. 독점시장
<개념 및 발생원인>
개념 : 1개의 기업
원인 : 진입장벽(요소독점,규모의 경제, 작은 시장, 특허권, 독점권, 인허가)
특징 : 시장지배력 가짐(가격설정자), 우하향의 수요곡선, 경쟁압력 없음

<총수입,평균수입,한계수입>
•TR=P*Q
•AR= R/Q = PQ / Q = P
•MR = dTR / dQ < P
•MR = P (1- 1/e) = AR ( 1- 1/e)
완전경쟁 : e무한대  P=AR = MR
독점의 경우 : e>1  P=AR>MR

MR : D곡선의 기울기의 2배, 절편 동일
MR=0 일때 TR극대

<단기균형>
•초과이윤 or 정상이윤 or 손실
•특징
-P>MC 후생손실
-항상 초과이윤 아님(AC 위치에 따라)
-수요곡선의 탄력적인 구간에서 재화생산 e>1 구간에서 생산
-공급곡선이 존재하지 않음

<장기균형>
-초과이윤 획득
-초과설비 보유 : 최적산출량수준인 평균비용 최소점보다 왼쪽에서 이루어짐
-P>MC

<가격차별>
•제1급 가격차별 : 완전가격차별 : 수요곡선상의 모든 점이 가격, D=MR
•제2급 가격차별 : 구입량에 따라 각각 다른 가격 설정

•제3급 가격차별 : 일반적인 가격차별
-성립조건
독점력, 시장분리 가능, 수요 가격탄력성 상이, 시장간 재판매 불가능, 시장분리 비용이 작아야 함
-이윤극대화조건
MR1 = MR2 = MC
수요가 탄력적인 시장에서는 낮은 가격, 수요가 비탄력적인 시장에서는 높은 가격 설정
- MR1=MR2 ==>  P1 (1 - 1/e1) = P2 (1 - 1/e2)
※이부가격 설정도 가격차별의 유형이다(놀이동산 입장권 따로, 시설이용료 따로)

<다공장 독점>
MR = MC1 = MC2

<독점에 대한 평가>
•효율성 측면
-생산량 감소, 가격 상승 -> 사회후생손실
-초과설비 보유 -> 자원낭비

※독점도   dm = P-MC  /  P
dm = P-MC / P  =  P-MR  / P  =  P - P(1- 1/e)  /   P   =   1/e
= 수요탄력성이 클수록 독점이 어렵다.

•R&D투자
•부와 소득의 재분배 발생
•X효율성 : 경쟁상대가 없음으로써 비용이 상승

<독점규제>
•가격규제
가격규제를 하여 완전경쟁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당국이 P=MC가 되도록 파악/규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기업에 있어 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P=MC가 되더라도 기업은 품질을 나쁘게 하는 등 규제회피 가능성이 존재
•조세부과
-종량제 부과하면 AC, MC모두 상방으로 이동
조세부과 이전보다 생산량이 감소하고, 가격상승(소비자 전가부분)하므로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악화된다. 하지만 조세수입을 재분배한다면 소득재분배면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MC곡선이 수평인 경우는 소비자에게 전가가 1/2만큼 : 원리는 MR의 기울기가 D의 1/2이므로

-정액세 : 생산량 관계없이 일정액의 조세 부과, 고정비용과 동일한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MC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AC곡선만 상방이동, MC곡선이 이동하지 않으므로 생산량과 가격은 조세부과 이전과 동일. 따라서 조세액만큼 독점기업의 이윤이 감소->조세액만큼 독점기업의 이윤이 감소
생산량이 전혀 변하지 않으므로 효율성 증대 효과 없음. 소득재분배 측면에서 긍정적 측면 있음

-이윤세 : 이윤에 대하여 부과. 법인세. 정액세와 같은 효과

<자연독점>
•AC하락(초기 막대한 설비투자 비용 그러나 추가적인 한계비용 낮은 경우) -> 규모의 경제 ->자연독점
•AC가 하락하는 경우에 경쟁도입으로 2개의 기업이 생산 1/2씩 생산하게 된다면 평균비용이 높아지게 되므로 비효율적이다.
•자연독점의 가격규제정책
-한계비용가격정책(P=MC)
P=MC -> 자원배분 효율적, 하지만 P 정부의 지속적인 보조금 지급 필요
-평균비용가격정책(P=AC)
적자가 발생하지 않음. 자원배분이 비효율적. 평균비용에 따라 가격을 낮출수가 있으므로 생산비용 낮추는 노력할 유인 없음
-이중가격정책(가격차별)
생산량은 P=MC에서 결정. 가격은 소비자 그룹을 둘러 구분하여 일부소비자에게 P(>MC)가격에 판매하고 일부소비자에게 P(=MC)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원배분이 효율적이고 산업내에서 손실을 부담하므로 보조금 필요없다. 소비자간 소득재분배 발생
2010. 9. 27. 14:38



시장이론- 완전경쟁시장  
13. 완전경쟁시장

<시장이론 개요>
•시장형태의 구분
-완전경쟁, 불완전시장-독점,과점,독점적 경쟁
-재화가 이질적인 시장은? -> 독점적 경쟁시장
-비가격경쟁이 가장 강한 시장은? -> 과점 > 독점적 경쟁

•기업의 목표 : 이윤극대화
-이윤 = TR - TC
-이윤극대화조건
위 식을 미분하여 1계 조건 : MR = MC
2차 미분하여 MR곡선기울기 > MC곡선기울기

<완전경쟁 성립조건>
다수의 수요자 공급자, 재화의 동질성, 자원의 완전이동성, 완전한 정보(일물일가 법칙)

<단기균형>
•개별기업의 단기균형
TR=P*Q
AR= TR/Q = P*G/Q = P
MR= dTR/dQ = P
===>    P = MR = AR

-개별기업의 수요곡선(개별기업이 인식하는 수요곡선)은 주어진 가격수준에서 원하는 만큼 판매가능 하므로 MR=AR=P인 수준에서 수평선이다(완전탄력적)
-하지만 시장전체의 수요곡선은 소비자이론에서 도출한 개별소비자의 수요곡선의 수평합 - 우하향

-이윤극대화 생산량
위의 이윤극대화 조건을 통해 P=AR=MR=MC

•완전경쟁에서의 단기공급곡선
P>AC : 초과이윤발생 : P는 개별기업의 수요곡선(수평선)이다.
P=AC : 정상이윤발생 : 손익분기점
AVC


P=AVC : 생산중단점(조업중단점)
P

==> 단기공급곡선은 ACV를 상회하는 우상향의 MC곡선

•산업의 생산요소 가격이 일정한 경우 산업전체의 공급곡선은 개별기업의 공급곡선의 수평합(더 완만)
생산요소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개별기업의 단기공급곡선이 상방이동하므로 산업의 단기공급곡선은 보다 비탄력적

•완전경쟁의 단기균형
-개별기업은 D=AR=MR 수평인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인 MC곡선과 만나는 점에서 균형. 단 AC곡선의 위치에 따라 이윤과 손실이 달라짐
-산업전체로 보면 수요곡선은 개별수요자의 수요곡선의 수평합(우하향), 공급곡선은 개별공급자 공급곡선의 수평합(우상향)이 만나는 점에서 균형 달성.

<장기균형> 
•개별기업의 장기균형 : 최적시설규모에서 최적산출량 생산
SAC = SMC = LAC = LMC = P = MR

•산업의 장기공급곡선 (※장기균형은 정상이윤)
-비용불변산업인 경우 개별기업은 AC와 MC가 만나는 점에서 균형, 산업전체에서는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상승하여 초과이윤이 발생하므로 새로운 기업이 진입하여 공급곡선이 우측이동하여 장기공급곡선은 수평이다.
-비용증가의 경우 개별기업은 MC와 AC의 상방이동으로 가격 상승, 산업전체에서는 수요증대로 가격상승하여 초과이윤이 발생하고 새로운 기업이 진입하여 생산요소의 수요증대가 일어난다. 요소가격 상승으로 인해 비용곡선(MC,AC)이 상방이동(개별기업의 균형)하게 되고(가격상승) 공급도 증가하여 공급곡선이 우측이동. 이때 비용상승으로 인해 기존보다 높은 가격에서 균형이 달성되었으므로 공급곡선도 높은 균형가격에서 이동하여 장기공급곡선은 우상향하게 된다.
-비용감소는 위와 반대 : 우하향

<완전경쟁시장 평가>
-효율적 자원배분  P=MC : 사회후생 극대
-최적시설규모 생산 : P=LAC=LMC=SAC=SMC
-정상이윤 획득 : 장기균형 P=LAC=LMC
-비현실성, 소득분배측면 보장 안해줌

2010. 9. 27. 14:38
12. 비용이론
<단기비용함수와 단기비용곡선>
•단기총비용 = TFC + TVC
생산량이 증가할 때 체감적으로 증가하다가 어느 수준에서 체증적으로 증가(처음에 천천히 나중에 많이)
참고로 총생산은 처음에 많이, 나중에 천천히. 이러한 총비용 곡선의 형태는 총생산 곡선의 형태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총비용 곡선의 형태도 수확체감의 법칙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단기평균비용(AC) : 원점에 이은 직선, 위에서 본것처럼 비용은 FC와 VC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의 평균비용을 통해 AC를 구할 수 있다.

-평균고정비용
AFC = TFC / Q : TFC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직각쌍곡선의 형태로 감소하는 형태이다.

-평균가변비용
AVC = TVC / Q : 처음에는 체감하다가 나중에는 증가 : U자형

-평균비용
AC = TC/Q = TFC/Q + TVC/Q = AFC + AVC
AC는 AFC와 AVC의 수직합(또는 TC곡선에서 원점으로 이른 직선의 기울기)으로 구할수 있다.
평균가변비용이 U자 형태이므로 평균비용도 U자의 형태이다.
※AFC의 최저점 < AC의 최저점(최적산출량 : 비용최소점이므로)
 이유 : AFC는 감소, AVC는 감소후 증가 : 같이 감소할 때는 AC도 감소하게 되고, AVC가 증가할 때는 AFC의 감소분을 상쇄하고 그 증가분이 더 클때 AC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계비용>
MC = dTC/dQ = dTVC/dQ  => dTFC는 0이므로
=> TC와 TVC의 기울기는 같다. 따라서 이 둘로부터 MC를 도출할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MC를 적분한 것이 총비용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총 가변비용이다.

형태는 총비용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하다가 증가하므로 MC는 U자형이다.

<비용곡선들 사이의 관계>
•관계
MC는 AVC의 최저점을 통과 : TVC의 접선의 기울기 = TVC와 원점과 이은 직선기울기
MC는 AC의 최저점을 통과 : TC의 접선의 기울기 = TC와 원점과 이은 직선기울기

•비용과 생산물의 관계
AVC = TVC/Q = wL/Q = w/ (Q/L) = w/APl
MC = dTVC/dQ = w*dL/dQ = w/ (dQ/dL) = w/MPl

따라서 MC와 AVC를 위로 대칭하게 그리면 MP와 AP를 그를 수 있다.
단 MP와 AP의 가로축은 L, MC와 AVC는 Q이다.

•비용곡선의 이동
-기술진보 : 비용곡선 모두 하방 이동
-요소가격 상승 : 상방 이동

<장기비용함수와 장기비용함수>
단기에서는 수확체감의 법칙이 영향을 미쳤다면 장기에는 규모에 대한 수익이 비용곡선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규모에 대한 수익과 장기비용
-CRTS인 경우
 LTC : 직선, LAC=LMC 직선 : SMC통과, SAC(최소점)과 접함
※단기비용>장기비용 : 장기에는 설비를 최적으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IRTS인 경우
 LTC : 체감하는 우상향, LAC>LMC이면서 우하향 곡선 : SMC통과, SAC의 최저점이 아닌 왼쪽과 접
-DRTS는 위 경우와 반대

•일반적인 장기비용 곡선
LAC가 최소가 되는 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규모의 경제(우하향), 오른쪽은 규모의 불경제 형태
※수확체감의 법칙을 통해 SAC가 U자형태 였다면, 규모에 대한 수익으로 LAC가 U자 형태라고 할 수있다.
-LAC는 SAC를 감싸안고 있으므로 포락선(envelope curve)라고 한다.

•L자형 AVC : 규모불경제 부분에서는 설비를 늘리지 않을 것이므로, MES(최소효율규모)의 개념

※범위의 경제 : 동일한 생산요소 투입시 1개 기업이 2개종류의 재화를 생산하는 것이 1개 생산하는 것보다 더 많이 생산 : 방카슈랑스(bank+insurance)
2010. 9. 27. 14:37



생산자이론
생산자이론

11. 생산이론
생산함수 Q=F(L,K)

장단기를 구분하는 데 두가지 기준을 가지고 장단기를 구별할 수 있다.
개별기업의 차원에서(생산자이론)에서는 고정요소가 존재하는 기간을 단기, 모든요소가 가변요소가 되는 충분히 긴 기간을 장기라고 한다.
산업전체의 차원에서(시장이론)에서는 기존기업의 퇴거나 새로운 기업의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의 짧은 기간을 단기, 진입과 퇴거가 완전히 자유로운 충분히 긴 기간을 장기라고 한다.
-> 장단기의 구분은 기업별, 산업별 모두 다르다.

이제부터 단기생산함수부터 차근차근
<단기생산함수>
Q = F(L, K0)   K=K0으로 고정

•총생산(TP)
처음에는 체증적으로 증가하나 어느수준이 되면 체감적으로 증가하고 어느수준이 되면 오히려 감소
한계생산물을 적분하면 총생산물을 구할 수 있다. : 수확체감의 법칙 때문에

•한계생산(MP) : 가변요소(여기서는 노동)를 추가적으로 1단위 투입했을 때 총생산물의 증가분
MPL = dQ / dL
처음에는 증가하다가 어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한다.(총생산이 체감적으로 증가하는 부분부터)
어느수준에서는 -이다.(총생산이 감소하는 부분부터)
총생산물을 미분하면 한계생산물을 구할 수 있다.
-관계정리
MP > 0     <--->     TP 증가
MP = 0     <--->     TP 극대
MP < 0     <--->     TP 감소

•평균생산(AP)
AP = Q/L
총생산물과 원점을 연결한 직선의 기울기로 측정
-관계정리
MP > AP     <--->     AP 증가
MP = AP     <--->     AP 극대
MP < AP     <--->     AP 감소
※한마디로, MP가 AP보다 크면 AP가 증가하지만, MP가 AP보다 작으면 AP가 감소한다. 그리고 한계와 평균이 같으면 AC가 극소가 된다.

•생산의 3단계
1단계(~AP극대점) : MPk가 -인 구간 : 비경제적
2단계(AP극대점~MPl=0) : MPl과 MPk가 모두 0보다 큰 지점 : 경제적인 영역
3단계(MPl=0~) : MPl이 -인 구간 : 비경제적

<장기생산함수> 장기생산함수는 등량곡선이다. 왜냐하면 L,K모두 변할 수 있으니까

우선 개념 학습
•등량곡선 : 동일한 양의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L과 K의 조합을 연결한 곡선(cf. 무차별곡선)
-성질
우하향, 원점에서 멀수록 높은 산출량. 교차안됨, 원점에 볼록
※원점에 볼록한 형태는 한계기술대체율이 체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한계기술대체율 체감법칙)
cf) 무차별곡선이 원점에 볼록 : 한계대체율이 체감

•한계기술대체율(MRTS) : 동일한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노동을 추가로 한 단위 더 고용하기 위하여 감소켜야 하는 자본 수량을 의미, 등량곡선의 접선의 기울기, 노동과 자본의 한계생산물의 비율
MRTS = dK/dL = MPl / MPk
-한계기술체감의 법칙이 존재 : 노동투입량 많아지면 MRTS가 점차 작아짐
-분계선 : 노동과 자본의 한계생산물이 0인 점들을 연결한 곡선

•특수형태 등량곡선 
완전보완재 일 때=레온티에프 생산함수=대체탄력성 0=등량곡선 L자형
완전대체제 일 때=MRTS일정=등량곡선 우하향직선=대체탄력성 무한대

•무차별곡선과 등량곡선의 차이점은
무차별곡선은 서수적인 효용을 나타내는 반면, 등량곡선은 기수적으로 생산량을 나타낸다는 점이 다르다.

<등비용선> (cf. 예산선)
TC = wK + rK  ----->    K = -w/r L + TC/r : 그림으로 표시한 등비용선
등비용선의 기울기는 w/r,  절편은 TC/r

•등비용선의 이동
투입비용의 증가는 평행이동, 노동가격 변화, 자본가격 변화 즉, 상대가격 변화는 회전이동함
단, 요소가격과 투입비용이 동일한 비율로 변하면 등비용선은 불변

<비용극소화>
•생산자 균형 : 등량곡선과 등비용선이 접하는 점에서 비용극소화 달성
MRTS = w/r   =====>     MPl/w = MPk/r  (한계생산물균등의 법칙)
각 생산요소의 1원의 한계생산물이 같도록 생산요소 투입하여야 비용극소화 달성
cf) 한계효용균등의 법칙

•MRTS>w/r   =>  MPl/MPk > w/r   =>  MPl/w>MPk/r
: 노동증가, 자본 감소

<대체탄력성> : 한 생산요소가 다른 용로로 얼마나 쉽게 대체되는가?
-정의1 : 생산량을 일정수준에 유지하면서 MRTS가 1%변화할 때 요소집약도(K/L)이 얼마나 변화하는 가
-정의2 : 요소상대가격(r/w)이 1% 변화할 때 요소집약도(K/L)이 얼마나 변화하는가

•대체탄력성의 크기는 등량곡선의 형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등량곡선의 곡률이 클수록 대체탄력성은 작아지고(요소집약도변화율<요소상대가격변화율)
등량곡선이 우하향의 직선에 가까울수록 대체탄력성은 커진다.(요소집약도변화율>상대가격변화율)

•생산함수와 대체탄력성
레온티에프 생산함수는 L자형으로서 대체탄력성이 0
콥 더글라스 생산함수는 대체탄력성이 1
선형생산함수는 우하향의 직선으로서 대체탄력성이 무한대이다.

•요소집약도 = K/L : 1인당 자본량, 자본장비율, 원점에서 등량곡선에 그은 직선의 기울기
그림으로 생각해보면 기울기가 낮으면(직선이 아래쪽에 그려지면) 노동집약적, 기울기가 크면(직선이 위쪽에 그려지면) 자본집약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동차함수와 동조함수
f(kx,ky) = K^r  f(x,y)    : r차 동차함수
ex) f(x,y)=2x+3y : 1차 동차
   f(x,y)=(x-y)/(x+y) : 0차 동차
   U(x,y)=X^a * Y^1-a  : 1차 동차함수(효용함수)
   Q = A L^a * K^1-a  : 1차 동차함수(콥더글라스 생산함수)
동조함수는 동차함수를 변형한 것인데 동조함수가 동차함수를 포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조함수(동차함수)의 특징 : 소득소비곡선, 확장경로와 분계선이 원점을 통과하는 직선이 된다.

<규모에 대한 수익> : 장기에 있어서만 성립하는 것이다.
•IRTS : 규모의 경제, 자연독점, CRTS, DRTS

•동차함수와 규모에 대한 수익
-콥더글라스의 생산함수의 경우
a+b=1  :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CRTS)
a+b>1  :  규모에 대한 수익체증(IRTS)
a+b<1  :  규모에 대한 수익불변(DRTS)

<주요생산함수>
•레온티에프(Leontief) 생산함수 : 요소대체가 불가능한 생산함수
=> Q = min(L/a , K/v)  간단하게 min(L,K)로 표현가능
-특징 : 등량곡선이 L자형, 대체탄력성이 0이다

•콥더글라스 생산함수 : Q=A * L^a * K^b      A>0, 0<1 
b=1-a 이면 1차 동차함수로서 CRTS
특징
-각요소의 AP,MP는 K/L(자본집약도)로 나타난다.  나누거나 미분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중요 : 생산의 노동탄력성 : a,   생산의 자본탄력성 : 1-a
-오일러의 정의가 성립 : 중요 - 1차 동차함수의 특징이다
 MPl * L + MPk * K = Q
 노동소득분배율 : a,   자본소득분배율 : 1-a 
-1차 동차여부 상관없이 대체탄력성은 1이다 : 소득분배비율이 항상 일정함을 의미

•CES생산함수 : 일정한 대체탄력성
1차동차, 오릴러의 정리 성립(1차동차이므로), 대체탄력성이 1/(1+r)로 일정하나 항상 1아님

<생산자 균형의 이동>
확장경로는 소득소비곡선과 개념상 동일하다. 특성과 모양도 그것과 비슷하다.

<기술진보와 생산자 균형의 이동>
단기생산함수 이동
장기생산함수(등량곡선)은 기술진보하면 원점쪽으로 이동
생산가능곡선은 바깥쪽으로 이동

•기술진보의 유형 (w/r 이 일정하다는 가정 : 등비용선을 평행이동시에)
-중립적 기술진보 : 요소집약도가 불변
-자본절약적 기술진보(노동집약적 기술진보) : 요소집약도 감소
w/r은 그대로 인데 자본을 덜 투입하고 노동을 더 투입하게 된다는 것은 노동의 질이 높아져서 MP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동절약적 기술진보(자본집약적 기술진보) : 요소집약도 증가 : 위의 경우와 반대 MPk증대